'순정복서' 이상엽·김소혜 첫만남…'가슴이 뛴다' 절반 시청률로 출발

서지현 기자 2023. 8. 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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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1회는 2.0%(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편성됐던 '가슴이 뛴다' 1회 4.1% 보다 2.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김태영(이상엽)과 이권숙(김소혜)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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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첫방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순정복서'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1회는 2.0%(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편성됐던 '가슴이 뛴다' 1회 4.1% 보다 2.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김태영(이상엽)과 이권숙(김소혜)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앞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던 이권숙은 세계 챔피언 매치를 앞두고 돌연 자취를 감췄다.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은 승부조작과 어머니 사이를 사이에 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됐다. 돈이 필요했던 김태영은 이권숙의 복귀를 담당하기로 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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