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母女 둘다 현직 교수 “공부 꼴찌면 연기 은퇴” 치열했던 성장(건강한집)[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한 집' 이인혜와 엄마가 남다른 이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8월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이인혜와 엄마 임영순이 출연했다.
이날 이인혜와 임영순은 모녀가 둘 다 현직 교수로 활동해 시선을 끌었다.
임영순은 일찍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인혜에게 공부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하면서 키웠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이인혜와 엄마가 남다른 이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8월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이인혜와 엄마 임영순이 출연했다.
이날 이인혜와 임영순은 모녀가 둘 다 현직 교수로 활동해 시선을 끌었다. 이인혜는 AI미디어학을, 인간문화재이기도 한 임영순은 한국 무용을 가르쳤다.
임영순은 일찍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인혜에게 공부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하면서 키웠다고. 이인혜는 "저희 부모님은 방송 활동을 싫어하셨다. 중학교 때는 공부하라고 귀밑 3cm로 머리까지 잘랐다"라고 했다.
이에 임영순은 "공부에는 때가 있다고 생각했다. 카세트 테이프에 제가 교과서 내용을 직접 녹음해서 차에서 틀어주고 그랬다. 밤샘 촬영에도 끝나면 무조건 등교시켰다"고 이야기했다.
이인혜는 "제가 너무 순진해서 연기와 공부 병행이 당연하다 생각했다. 공부 꼴찌할 거면 연기도 그만 둬라고 해서 열심히 하기도 했다"라며 웃었다.
실제 이인혜는 국내 명문대에 합격하면서 원조 엄친딸로 유명세를 치룬 바 있다. 또 그는 스물 아홉에 연예계 최연소 교수가 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됐다.
한편 '건강한 집'은 젊고 건강한 집을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하는, 무병장수 힐링 하우스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8년 연인’ 신민아♥김우빈, 결혼식장서 동반 포착
- 박보검, 김가연 사위 되나? 딸 손 꼭 잡고 훈훈 투 샷
- ‘커피프린스’ 故 이언, 한남동 고가도로서 오토바이 사고 즉사…오늘(21일) 15주기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블랙핑크 제니, 허리 훤히 드러낸 노출 의상 입고 유혹의 몸짓
- “남편 만나, 온몸 아작” 하이킥 이소정 ‘발작’하는 결혼 생활→오은영 포기(결혼지옥)
- “진짜 환멸” 손수현 ‘그알’ 방송 후 피프티피프티 지지→누리꾼 갑론을박
- ‘이규혁♥’ 손담비, 접히는 뱃살도 없는 완벽 수영복 자태 “여름 즐거웠어”
- 故이건희 컬렉션, 시가 약 10조→세계 5대 미술관 규모 (선녀들)[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