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4위로 밀려…김효주 7위 지켜

하유선 기자 2023. 8. 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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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달 전까지 세계랭킹 1위를 달렸던 고진영(28)이 4위까지 밀려났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6.98포인트를 받아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내려왔다.

202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개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수확한 부는 지난주 생애 첫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뒤 2주 연속 그 자리를 유지했다.

아울러 고진영, 김효주와 함께 신지애가 세계 17위, 전인지가 세계 25위로 한국 선수 톱4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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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고진영,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Chloe Knott/R&A/R&A via Getty Images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불과 한 달 전까지 세계랭킹 1위를 달렸던 고진영(28)이 4위까지 밀려났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6.98포인트를 받아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내려왔다.



통산 163주간 세계 1위에 올랐던 고진영은 이 부문 최장 기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릴리아 부(미국)가 평점 8.20포인트로 1위, 넬리 코다(미국)가 7.68포인트로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7.18포인트로 3위에 올랐다.



202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개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수확한 부는 지난주 생애 첫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뒤 2주 연속 그 자리를 유지했다.



 



부티에와 고진영을 제외하고 상위 20위 이내 순위 변화는 없었다.



고진영에 이어 5위 인뤄닝(중국), 6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위치했다.



 



김효주(28)가 세계 7위를 지켰고, 앨리슨 코푸즈(미국)가 8위, 찰리 헐(잉글랜드)이 9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10위로 뒤따랐다.



 



아울러 고진영, 김효주와 함께 신지애가 세계 17위, 전인지가 세계 25위로 한국 선수 톱4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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