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선두 ATL, 더 강해진다 ‘다승왕 컴백 준비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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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내내 원투펀치 없이 선발 마운드를 꾸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지난해 다승왕이 돌아온다.
미국 애틀란타 지역 매체 애틀란타 저널 컨스티투션은 라이트가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재활 경기에 나선다고 22일 전했다.
라이트가 정상적으로 복귀해 프리드와 함께 원투펀치를 구성할 경우, 애틀란타 선발 마운드는 순식간에 리그 최정상급으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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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내내 원투펀치 없이 선발 마운드를 꾸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지난해 다승왕이 돌아온다. 카일 라이트(28)가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선다.
미국 애틀란타 지역 매체 애틀란타 저널 컨스티투션은 라이트가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재활 경기에 나선다고 22일 전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9월 초 복귀가 예상되는 상황. 라이트의 정상적인 복귀는 애틀란타에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앞서 라이트는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지난 5월 초 이탈했다. 이는 에이스 맥스 프리드(29)의 이탈 시점과 비슷하다. 즉 원투펀치 없이 3개월을 보낸 것.
애틀란타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최강 타선과 스펜서 스트라이더(25), 찰리 모튼(40), 브라이스 엘더(24)+불펜의 힘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이제는 원투펀치가 팀을 이끌어야 할 시점. 라이트는 지난해 30경기에서 180 1/3이닝을 던지며, 21승 5패와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했다.
라이트가 정상적으로 복귀해 프리드와 함께 원투펀치를 구성할 경우, 애틀란타 선발 마운드는 순식간에 리그 최정상급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한편, 애틀란타는 라이트 외에도 부상으로 이탈한 구원투수 제시 차베스, 딜런 리, 닉 앤더슨이 9월 복귀를 노리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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