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논란 김소혜 출연강행 ‘순정복서’ 시청률 2%로 조용한 출발

이민지 2023. 8. 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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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가 시청률 2%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를 기록했다.

'순정복서'에 대한 기대치가 낮음을 보여주는 수치.

이상엽, 김소혜 주연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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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순정복서'가 시청률 2%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가슴이 뛴다' 마지막회 시청률 3%에 비해 1%P 하락한 수치이다. '가슴이 뛴다'는 1회 4.1%로 출발한 바 있다. '순정복서'에 대한 기대치가 낮음을 보여주는 수치.

이상엽, 김소혜 주연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소혜를 주연으로 내세워 방영 전부터 논란에 휩싸인 작품이다. 아직 의혹이 완벽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연을 강행했으나 첫번째 시청률 성적표는 2%에 그쳤다.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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