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전 세계 男아티스트 최단 스포티파이 4억 돌파 '新기록'

문완식 기자 2023. 8.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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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최단 기간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특히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와 전 세계의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차트데이터'(chart data)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은 스포티파이 사상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중 최단 기간에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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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전 세계 男아티스트 최단 스포티파이 4억 돌파 '新기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최단 기간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Seven'은 발매 33일 만에 4억 329만 4241회 누적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기록하며 절대 음원 강자의 위력을 톡톡히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전 세계 男아티스트 최단 스포티파이 4억 돌파 '新기록'
특히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와 전 세계의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차트데이터'(chart data)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은 스포티파이 사상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중 최단 기간에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 전 세계 아티스트 곡 사상 두 번째로 빠른 4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정국의 'Seven' 에 이어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39일)을 세 번째로 빠르게 돌파한 곡은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As It Was'다. 첫 번째는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Flowers'(플라워스)로 28일 만에 4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전 세계 男아티스트 최단 스포티파이 4억 돌파 '新기록'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순식간에 돌파했고,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14일 만에 2억과 23일 만에 3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했다.

또한 'Seven'은 미국 '빌보드'(Billboard)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신설된 이래 최초로 4주 연속으로 1억 이상 스트리밍 되며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하는 등 글로벌 인기 순항 중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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