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NLCS MVP 부활’ NL 이주의 선수 ‘OPS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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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내내 메이저리그 최고를 자랑하는 팀 타선의 평균을 갉아먹던 에디 로사리오(32,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폭발했다.
당시 로사리오는 타율 0.560과 3홈런 9타점 6득점 14안타, 출루율 0.607 OPS 1.647로 NLCS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로사리오는 지난 21일까지 시즌 110경기에서 타율 0.260과 19홈런 61타점, 출루율 0.310 OPS 0.789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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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내내 메이저리그 최고를 자랑하는 팀 타선의 평균을 갉아먹던 에디 로사리오(32,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폭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로사리오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영광.
로사리오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524와 3홈런 10타점 6득점 11안타, 출루율 0.583 OPS 1.631 등으로 펄펄 날았다.
특히 로사리오는 지난 15일 뉴욕 양키스, 2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홈런과 2루타를 포함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각각 3안타와 4안타.
이는 마치 2년 전 애틀란타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당시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보여준 모습과 같았다.
당시 로사리오는 타율 0.560과 3홈런 9타점 6득점 14안타, 출루율 0.607 OPS 1.647로 NLCS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이에 시즌 성적도 상승했다. 로사리오는 지난 21일까지 시즌 110경기에서 타율 0.260과 19홈런 61타점, 출루율 0.310 OPS 0.789 등을 기록했다.
단 로사리오는 지난 7월에 OPS 0.499를 기록했으나, 이달에는 0.975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애틀란타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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