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경산 시민 대상 무료 강좌

2023. 8. 2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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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교내 체력증진센터에서 경산 시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Body Design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 체력증진센터는 만 19세 이상 경산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까지 10회에 걸쳐 웰핏 댄스, 리바디 댄스, 코어강화와 호신술, 필라테스 총 4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내 체력증진센터 개소 이후 지역민을 대상으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최초의 지역 연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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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최근 교내 체력증진센터에서 경산 시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Body Design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 체력증진센터는 만 19세 이상 경산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까지 10회에 걸쳐 웰핏 댄스, 리바디 댄스, 코어강화와 호신술, 필라테스 총 4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한 Body Design 프로그램'은 경산시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및 시설 인프라를 활용하여 경산 시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경산시민 상생 캠퍼스 운영 사업’ 일환으로 운영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내 체력증진센터 개소 이후 지역민을 대상으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최초의 지역 연계사업이다.

대구가톨릭대 체력증진센터는 교내 성바오로문화관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22년 개소해 155평 규모의 헬스장과 총 137평에 이르는 3개의 프로그램실을 갖췄다.

헬스장에는 러닝머신, 벤치프레스 등 41종의 헬스기구가 80대 마련돼 있다. 피팅룸과 샤워실도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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