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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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배우 장동건이 돌아온다.
그가 영화 '보통의 가족'과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통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 공략한다.
그는 하반기 개봉하는 '보통의 가족'으로 2018년 '창궐' 이후 6년 만에 복귀한다.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가 쓴 소설 '디너'를 원작으로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의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는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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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엔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아라문의 검’ 첫 방
그는 하반기 개봉하는 ‘보통의 가족’으로 2018년 ‘창궐’ 이후 6년 만에 복귀한다.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가 쓴 소설 ‘디너’를 원작으로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의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는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다.
설경구와는 형제, 김희애와는 부부로 호흡을 맞춘 그는 “연기 호흡이 좋았던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가 다음 달 열리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되면서 장동건은 오랜만에 국제 영화제의 레드카펫까지 밟는다. 월드프리미어는 물론 무대인사와 Q&A 행사를 통해 글로벌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펀치’의 후속으로 9월 9일 첫 방송하는 tvN ‘아라문의 검’을 통해 안방극장에도 돌아온다. 2019년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인 이번 드라마는 타곤(장동건)이 아스달의 왕이 되면서 끝난 시즌1으로부터 8년이 지난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장동건은 전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드라마의 중심을 지키게 됐다.
극중 타곤은 나의 사람들과 백성들에게는 인자하나 적군들에게는 소름 끼치도록 무섭고 잔인하지만 시즌1보다 한 단계 성숙하고 복잡해진 인물의 내면을 드러낸다. 그는 “전편의 타곤이 야망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거침없고 저돌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권력자의 불안함과 예민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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