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서권순 임신 5주차 새댁役 캐스팅 “나 이런 사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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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권순이 아침드라마급 반전 캐스팅을 언급했다.
8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국민 시어머니 서권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권순은 "연극하고 드라마들, 건강프로그램이나 예능 쪽에서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며 예능, 행사, 노래를 모두 섭렵한 근황을 전했다.
서권순은 "연극에서 '아버님 임신 5주째래요'라고 한다"며 "지난달까지 했는데, 게임 광고에서 교복도 입었다. 나 이런 사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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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서권순이 아침드라마급 반전 캐스팅을 언급했다.
8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국민 시어머니 서권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권순은 "연극하고 드라마들, 건강프로그램이나 예능 쪽에서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며 예능, 행사, 노래를 모두 섭렵한 근황을 전했다.
서권순은 "연극에서 종갓집 대를 이어야 하는 시어머니 역할을 맡았다. 너무 재밌는 건 결혼한 지 2년 된 임신 5주 차 새댁 역도 맡았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서권순은 "연극에서 '아버님 임신 5주째래요'라고 한다"며 "지난달까지 했는데, 게임 광고에서 교복도 입었다. 나 이런 사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권순은 "상대 역으로 나온 배우가 20대다. '미안하다, 경로당에 위문 공연 왔다고 생각하라'고 했더니 '아닙니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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