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밀려있던 숙제, 홀가분하게” 오늘(22일) 육군 현역 입대

이슬기 2023. 8. 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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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기현은 8월 22일 입대한다.

기현 또한 손 편지를 통해 "이미 제가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는 걱정을 먼저할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 그저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기현은 팀 내 보컬 포지션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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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기현은 8월 22일 입대한다. 몬스타엑스 셔누, 민혁, 주헌에 이어 네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된 것. 셔누는 국방의 의무 이행 후 지난 4월 소집해제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기현을 향해 따뜻한 응원과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기현 또한 손 편지를 통해 “이미 제가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는 걱정을 먼저할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하다. 그저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나를 포함해서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된다. 장난 아니다. 진지하다.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오겠다. 다녀와서 멤버들이랑 '사랑한다 몬베베' 하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지난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기현은 팀 내 보컬 포지션을 맡아 활약했다. 지난해 싱글 1집 '보야저(VOYAGER)'를 발매하며 솔로로서 역량을 펼친 바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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