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될 수 있어” 서장훈, 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응원 (물어보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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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테이씨가 남다른 고민 상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테이씨 시은, 윤, 아이사가 근처를 지나다가 고민상 담을 하러 찾아왔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먼저 시은에게 "아빠랑 사이가 안 좋은 게 고민이냐"고 물으며 반색했다.
윤은 예능 기대치가 커져서 부담스럽다는 고민을 말했고 서장훈은 "윤이는 우리가 너무 놀랐다. 우리에게 보여준 텐션이면 어디서든 잘할 수 있다. 있는 그대로 즐겁게 하면 된다"며 예능을 즐기라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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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테이씨가 남다른 고민 상담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스테이씨 시은, 윤, 아이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테이씨 시은, 윤, 아이사가 근처를 지나다가 고민상 담을 하러 찾아왔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먼저 시은에게 “아빠랑 사이가 안 좋은 게 고민이냐”고 물으며 반색했다. 시은의 부친은 가수 박남정.
시은은 “(부친은) 잘 계신다”고 웃으며 서장훈에게 “건물주로 유명하시잖아요. 저희에게도 건물주의 기운이 느껴지냐”고 질문했다. 이수근은 “아버지 성함이 남정, 남에게 정을 베푸는 거다. 좋은 사람이지만 가족에게 소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너희는 무조건 건물을 소유할 수 있다. 잘 되고 있다. 팀워크를 다져서 롱런하면 건물을 가질 수 있을 거다”고 낙관했다.
윤은 예능 기대치가 커져서 부담스럽다는 고민을 말했고 서장훈은 “윤이는 우리가 너무 놀랐다. 우리에게 보여준 텐션이면 어디서든 잘할 수 있다. 있는 그대로 즐겁게 하면 된다”며 예능을 즐기라 조언했다.
아이사는 “엄마 생신인데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어 마음이 쓰인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용돈 이체를 권했다. 이수근은 생신 축하 영상 편지를 바로 보내게 했고 아이사는 “엄마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형식적인 짧은 멘트로 웃음을 줬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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