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 빌려간 남친 사연에 “세상을 몰라” 서장훈 탄식 (무물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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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 원 빌려간 전 남친을 믿는 고민녀 사연에 서장훈이 탄식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6천만 원을 빌려간 전남자친구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미니 무물보 코너에서는 전남친에게 6천만 원을 빌려주게 된 고민녀 사연이 소개됐다.
결국 두 사람은 이별했고 고민녀는 "전남친이 된 오빠가 빌려간 돈은 6천만 원. 여기저기 빚 독촉에 시달리는 저, 옛정을 생각해 기다려 주는 게 맞을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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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 원 빌려간 전 남친을 믿는 고민녀 사연에 서장훈이 탄식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6천만 원을 빌려간 전남자친구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미니 무물보 코너에서는 전남친에게 6천만 원을 빌려주게 된 고민녀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오빠와 연애를 시작했고, 곧 남친의 부친 때문에 행복이 깨졌다. 남친의 부친은 수시로 전화를 걸어와 심한 욕설과 함께 돈을 요구했다.
당시 남친에게는 신분증 문제가 있어 이체가 어려웠고, 결국 남친은 고민녀에게 이체를 부탁했다. 고민녀는 단기 대출까지 받아서 1천만 원을 빌려줬고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째 부터는 더 많은 돈을 빌려주게 됐다.
남친은 그 때마다 “내가 평생 모은 3500만 원 적금으로 갚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적금마저 남친 부친이 몰래 대출을 받아 출금 정지된 상태였다고. 결국 두 사람은 이별했고 고민녀는 “전남친이 된 오빠가 빌려간 돈은 6천만 원. 여기저기 빚 독촉에 시달리는 저, 옛정을 생각해 기다려 주는 게 맞을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이에 서장훈은 “고민녀가 너무 세상을 모른다. 남친이 아버지와 둘이 짜거나 그런 게 있는 거다. 누가 그렇게 해주냐”며 “제발 누가 돈 이야기를 하면 끝내라”고 탄식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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