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굶어” 레이먼 킴, 성훈 물고기 놓친 정호영에 분노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2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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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킴 셰프가 정호영 셰프에게 분노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정호영, 레이먼 킴, 성훈, 초아, 양치승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오세득, 권은비가 출연했다.

정호영은 "너 없어지면 내가 미안해"라며 난감해 했고 레이먼 킴에게 "생선 안 잡았어요"라고 거짓말했다.

레이먼 킴은 정호영에게 "너 굶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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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킴 셰프가 정호영 셰프에게 분노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정호영, 레이먼 킴, 성훈, 초아, 양치승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오세득, 권은비가 출연했다.

레이먼 킴 셰프가 양식 무인도 다이닝을 예고했지만 식재료로는 계속해서 양식에 잘 쓰이지 않는 해삼만 잡히며 난감한 상황이 됐다. 수영 천재 성훈이 입수해 노래미를 잡으며 겨우 유일한 생선이 확보됐다.

붐은 “멋있다 성훈”이라며 박수를 쳤다. 안정환은 “노래미는 가만히 있는 특성이 있다.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훈은 “생선 좀 빼주세요. 나 무서워요”라고 부탁했고 레이먼 킴도 “갈고리로 생선을 잡았다고?”라며 환호했다.

하지만 정호영이 갈고리에서 생선을 빼 들고 가던 중에 뿔소라를 발견하며 산만한 모습을 보이다가 생선을 놓쳤다. 정호영은 “너 없어지면 내가 미안해”라며 난감해 했고 레이먼 킴에게 “생선 안 잡았어요”라고 거짓말했다.

레이먼 킴은 정호영에게 “너 빠트렸냐?”고 물으며 황당해했고 제작진에게도 “미친 거 아니에요? 그 정도면?”이라고 토로했다. 레이먼 킴은 정호영에게 “너 굶어”라고 분노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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