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저작권 100억인 주영훈 돈 내가 관리한다고? 안 쓴다" 발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에서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의 저작권료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이윤미는 "사람들 내가 관리하는 줄 아는데 나 (주영훈 돈) 안 쓴다"며 발끈,"내가 임신하고 수입 없을 때 공동비용은 남편이 부담해, 지금은 나도 열심히 알 한다 하루도 쉬는 날 없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의 저작권료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이 전파를 탔다.
이날 VVIP 부부가 회동했다. 바로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였다. 특히 작곡한 곡이 450개로 저작권료 100억 작곡가인 주영훈 방문에 손지창은 작사가로 데뷔했던 비화를 언급, “(가수시절) 가사를 쓰려고 한게 아냐, 당시 박주연 작사가 누나한테 가사를 받고 싶은데 일단 연습을 했어야해, 연습 위해 ‘내가 너를 느끼듯이’ 가사를 임시로 쓴 것”이라며 비화를 전했다.손지창은 “가사 나쁘지 않다고 그렇게 쓰게 됐다”며 이제는 저작권협회 정회원이라고 했다.
주영훈의 저작권 관리에 대해 물었다. 이윤미는 “사람들 내가 관리하는 줄 아는데 나 (주영훈 돈) 안 쓴다”며 발끈,“내가 임신하고 수입 없을 때 공동비용은 남편이 부담해, 지금은 나도 열심히 알 한다 하루도 쉬는 날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윤미는 “막내가 다섯살이다”고 하자 주영훈도 “막내가 대학가면 내가 칠순잔치할 때,80세까지 팔팔하게 일해야한다”며 웃음, 오연수가 “지병은 없으시냐?”고 묻자 주영훈은 “쇼핑중독이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또 올해 김민종과 ‘더 블루’로 데뷔 31년차라는 손지창. 다시 컴백하라고 하자 손지창은 “민종이 먼저 꼬셔보겠다”며 웃음, 오연수도 “하고 싶으면 해라”고 했다. 심지어 주영훈은 “내가 곡 써주겠다 가사 써라”고 했고 이윤미도“연수 언니가 투자할 것, 나도 좀 넣겠다”고 거들었다. 이에 오연수는 “난 투자 안할 것”이라며 철벽, 손지창은 “우리 아내 투자 안해 냉정하다”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