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박재범·최정훈 이어 세번째 MC는 악뮤
조연경 기자 2023. 8. 22. 05:49
'더 시즌즈' 세 번째 시즌이 AKMU(악뮤)와 함께 돌아온다.
21일 KBS 측은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THE SEASONS)' 세 번째 시즌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이름으로 내달 1일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더 시즌즈'는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인 악뮤는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타이틀로 '더 시즌즈'의 세 번째 시즌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악뮤는 찐 현실 남매 케미가 돋보이는 '국내 최초 친남매 MC'라는 점에서 박재범, 최정훈과는 또 다른 신선하고 통통 튀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번째 시즌의 타이틀인 '오날오밤'은 악뮤만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곡 '오랜 날 오랜 밤'에서 따온 타이틀로, 시청자들에게 따듯한 가을밤을 선사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악뮤는 지난 2014년 데뷔 후 재기발랄한 가사와 멜로디로 그들만의 장르를 만들어가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독보적인 프로듀싱 역량을 갖춘 이찬혁과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소유자 이수현의 조합으로 매 앨범마다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하기도 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매력의 이찬혁,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DJ 경력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수현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만남은 관객들에게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1일 KBS 측은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THE SEASONS)' 세 번째 시즌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이름으로 내달 1일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더 시즌즈'는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인 악뮤는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타이틀로 '더 시즌즈'의 세 번째 시즌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악뮤는 찐 현실 남매 케미가 돋보이는 '국내 최초 친남매 MC'라는 점에서 박재범, 최정훈과는 또 다른 신선하고 통통 튀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번째 시즌의 타이틀인 '오날오밤'은 악뮤만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곡 '오랜 날 오랜 밤'에서 따온 타이틀로, 시청자들에게 따듯한 가을밤을 선사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악뮤는 지난 2014년 데뷔 후 재기발랄한 가사와 멜로디로 그들만의 장르를 만들어가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독보적인 프로듀싱 역량을 갖춘 이찬혁과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소유자 이수현의 조합으로 매 앨범마다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하기도 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매력의 이찬혁,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DJ 경력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수현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만남은 관객들에게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동식 에어컨에 케이터링…'귀빈 대접'엔 충실했던 조직위
- [단독] "신분증 보여달라 했더니"…편의점서 '흉기' 꺼내든 18살
- [단독] "방탄복 입고 와 총 쏘게"…간호사에 폭언·성추행한 의사
- "학폭 방치" vs "원칙대로 처리"…백강현 군 '과학고 자퇴' 논란
- 택시 이어 카페서도 "팁 어떠세요"…'팁 문화' 도입 갑론을박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