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매수’ 제2의 엔비디아 AMD도 2.63% 급등

박형기 기자 2023. 8. 2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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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3% 가까이 급등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2.63% 상승한 108.22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미국증시에 기술주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술주가 많이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AMD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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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일일 주가추이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기술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3% 가까이 급등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2.63% 상승한 108.22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미국증시에 기술주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기술주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버블 우려가 불거지는 등 약세를 면치 못했다. 나스닥이 4일 연속 하락한 것은 물론 주간 기준으로도 3주 연속 하락했었다.

기술주가 많이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AMD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경쟁업체인 엔비디아도 8% 이상 폭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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