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방 홀로 생활 중" 조우종, 아내 정다은과 각각살이 '충격' [Oh!쎈 예고]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를 예고, 결혼 87년차인 이들이 각각 살이 근황으로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서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를 예고했다. 

이날 새로운 운명커플을 최초공개, 바로 결혼 7년차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이었다. 조우종은 아내에 대해  “서울대 엘리트 출신, 전교 1등인 완벽주의 K본부 간판 아나운서”라며 자랑, 그렇게   선후배에서 가족의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

앞서 정다은은 지난 2008년 KBS에 입사해 15년간 근무했다. 정다은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였던 조우종과 2017년 결혼해 슬하 딸을 두고 있다. 남편 조우종은 지난 2016년 프리를 선언했다. 이후 2023년 3월, 정다은도 프리선언을 알려 화제가 됐던 바다.

하지만 현재 단칸방 생활 중인 조우종의 충격 근황이 그려졌다. 아내없이 홀로 자취하는 모습, 짠내나는 생활에 대해그는 “사실 피치못할 생활 중, 가족들과 떨여져 생활하고 있다”며 “무언가 마음에 못 느끼는 철조망이 쳐져있지 않나 싶다”고 대답, 각각 살이의 진실을 고백할 것이라 알려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안겼다.

두 사람의 각각살이에 다한 방송 분은 28일은 다음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SBS 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