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만에 美캘리포니아 열대성 폭풍 상륙
팜데저트=AP 뉴시스 2023. 8. 2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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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팜데저트에서 자동차들이 물에 잠기기 직전인 도로를 휘청거리며 지나고 있다.
이날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캘리포니아주에 상륙하면서 일부 지역에 최대 25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곳곳이 침수됐다.
미 기상청 산하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열대성 폭풍이 상륙한 것은 1997년 '노라' 이후 2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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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팜데저트에서 자동차들이 물에 잠기기 직전인 도로를 휘청거리며 지나고 있다. 이날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캘리포니아주에 상륙하면서 일부 지역에 최대 25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곳곳이 침수됐다. 미 기상청 산하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열대성 폭풍이 상륙한 것은 1997년 ‘노라’ 이후 26년 만이다.
팜데저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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