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남사친과 다정한 스킨십.."with an old friend"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함께 한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송혜교가 개인 계정을 통해 "with an old friend (나와 오래된 친구와"란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해외의 유명 헤어 아티스트이기도 한 절친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 속 송혜교는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각별한 우정을 드러내 눈기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최근엔  광복절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친 송혜교. 그녀의 '애국 행보'는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 12년간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34곳에 기증해 왔기도.

광복절 뿐만 아닌 삼일절, 한글날 등, 역사적인 기념일 마다 유의미한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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