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계약분쟁 다룬 ‘그알’ 민원 폭주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3. 8.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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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조명한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시청자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방심위 관계자는 "해당 민원 내용을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19일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진실공방과 케이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다뤘다.

이 과정에서 피프티 피프티 측의 일방적인 주장만 담았다며 편파 방송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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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조명한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시청자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2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따르면 이날 기준 175건이 접수됐다. 방심위 관계자는 “해당 민원 내용을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19일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진실공방과 케이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다뤘다. 이 과정에서 피프티 피프티 측의 일방적인 주장만 담았다며 편파 방송 논란이 불거졌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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