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육상선수단 장관기 시·도대항전 메달 14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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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육상선수단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4회 전국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남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가 3일차인 21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이새봄(인제중)은 여자중등부 창던지기에서 43m2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우림(속초여고)은 여자고등부 1500m(4분37초00)에서, 이상윤(강원체고)은 남자고등부 1500m(4분04초10)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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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육상선수단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4회 전국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남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가 3일차인 21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이새봄(인제중)은 여자중등부 창던지기에서 43m2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주용(강원체고)은 남자고등부 5000m에서 15분27초2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박우림(속초여고)은 여자고등부 1500m(4분37초00)에서, 이상윤(강원체고)은 남자고등부 1500m(4분04초10)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송미화(강원체고)는 여자고등부 높이뛰기에서 1m50㎝를 뛰어 2위를 기록했고, 이규호(원주 반곡중)는 남자중등부 창던지기에서 55m80㎝를 던져 2위에 올랐다.
이밖에 강석원(강원체고)이 남자고등부 원반던지기에서 45m70㎝를 기록하며 3위에 오르는 등 동메달 8개를 거머쥐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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