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수청, 선원 임금체불 해소 특별근로감독 시행

정상빈 2023. 8. 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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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을 앞두고 오늘(21일)부터 다음 달(9월) 21일까지 선원 임금체불 예방과 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시행합니다.

점검반은 최근 3년 동안 임금체불이 있었던 강원도 내 사업장 4곳에 임금 지급 여부를 점검하고, 체불임금을 명절 전에 청산하도록 지도와 감독할 계획입니다.

지난 설에는 강원 지역에선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선원 한 명의 체불임금 160여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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