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생물·생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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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뱅크는 201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생태정보플랫폼으로 전국자연환경조사, 생태·자연도, 로드킬 자료 등 총 3억9천만 건(행렬 기준) 이상의 국내외 생물·생태 관련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에코뱅크에 구축된 생물·생태 빅데이터를 통해 고도화된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초거대AI 연동과 생태 빅데이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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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제3회 EcoBank(에코뱅크) 기능 및 생물·생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에코뱅크는 201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생태정보플랫폼으로 전국자연환경조사, 생태·자연도, 로드킬 자료 등 총 3억9천만 건(행렬 기준) 이상의 국내외 생물·생태 관련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에코뱅크에 구축된 생물·생태 빅데이터를 통해 고도화된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초거대AI 연동과 생태 빅데이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종 3명(팀)을 선정하여 오는 11월 시상식에서 국립생태원장상과 함께 총 상금 600만원(금상 1명(팀) 300만원, 은상 1명(팀) 200만원, 동상 1명(팀) 100만원)의 포상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물·생태 분야 빅데이터는 생태복지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에코뱅크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생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접근성 제고와 활용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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