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레알-바이에른 뮌헨-PSG...네가 왜 거기서 나와?’ 슈퍼스타 수집 프리미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0일 축구 주요 리그의 최다 우승팀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슈퍼스타 수집의 바통은 알 이티하드가 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슈퍼스타 수집 의지는 끝을 몰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0일 축구 주요 리그의 최다 우승팀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 등이 등장했다.
눈에 띄는 팀도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힐랄이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앙 사이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축구 주요 리그로 거론된 건 슈퍼스타 수집이 프리미엄으로 작용한 걸까?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시작으로 슈퍼스타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진출이 이어지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슈퍼스타 수집의 바통은 알 이티하드가 이었다. 레알 출신 골잡이 카림 벤제마를 영입한 것이다.
벤제마의 알 이티하드 입단식에 6만 명이 모이면서 슈퍼스타의 합류를 환영하는 엄청난 분위기가 조성됐다.
벤제마는 알 이티하드에서 화끈한 득점력을 선보이면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는 중이다.
알 이티하드의 슈퍼스타 수집 의지는 이어졌고 첼시에서 월드 클래스 기량을 선보였던 은골로 캉테까지 품었다.
이어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로베르토 피르미누,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리야드 마레즈, 파비뉴, 조던 헨더슨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합류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슈퍼스타 수집 의지는 끝을 몰랐다. 네이마르까지 영입한 것이다.
네이마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의 러브콜을 받아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이강인과 끈끈한 브로맨스를 구축하는 등 파리 생제르맹 프리시즌을 성실하게 소화하면서 잔류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됐다.
하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알 힐랄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엄청난 베팅을 한 것이다.
네이마르는 알 힐랄 이적을 확정했고 무려 1억 5,000만 유로(약 2,189억)의 연봉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PORT 360, score90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인범 큰일났다! 관심 있는 모든 팀들이 43억도 지불 할 의사 X
- SON 캡틴의 제2의 반 다이크 극찬! “환상적인 경기, 잘 적응 중”...“최고 수비수 잠재력”
- ‘첼시 브라이튼에 2번이나 사기 당했다!’ SON 前 스승 골치 아프네...‘첫 승은 언제?’
- [오피셜] ‘민재형 잠시만 안녕’ 뮌헨 수비수, 레버쿠젠 임대 이적
- [오피셜] 구독자 146만의 유튜버 GK, 40세의 나이로 은퇴 선언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