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가게에 불…천2백만 원 피해
신건 2023. 8. 21. 23:33
[KBS 울산]오늘 낮 12시 반쯤 울산 울주군의 한 오토바이 가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토바이 5대와 주택 일부가 불에 타며 소방추산 천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보관중이던 오토바이 배터리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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