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가장 잔인한 살인=외도한 상대” (쉬는부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채아가 가장 잔인한 살인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 박혜성 전문의는 "부부가 섹스리스로 살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바람이 날 확률이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박혜성은 "옛날에 외도하면 남자들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산부인과에서 주로 여성들을 보는데 남성들만 외도하지 않는다. 쉬는 부부가 되면 남편만 걱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여성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채아가 가장 잔인한 살인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 박혜성 전문의는 "부부가 섹스리스로 살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바람이 날 확률이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한채아는 "들은 얘기가 있는데, 가장 잔인한 살인이 외도한 상대를 죽이는 현장이라고 하더라. 정말 찢어 죽이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혜성은 "옛날에 외도하면 남자들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산부인과에서 주로 여성들을 보는데 남성들만 외도하지 않는다. 쉬는 부부가 되면 남편만 걱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여성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외도했을 때 상처를 받는 게 배신감보다 자존감이 떨어진다. 성적으로 매력을 의심하고 확인하게 된다. 직장생활하고 기회가 오고 술을 마셨고 실수한 척하고 싶은 날이 있으면 여성도 확인한다. 실은 쉬는 부부는 남자들뿐 아니라 여자들한테 가정의 위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성은 "사소한 말로 오해가 시작되고 커진다. 조그마한 오해를 풀고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8년 연인’ 신민아♥김우빈, 결혼식장서 동반 포착
- 박보검, 김가연 사위 되나? 딸 손 꼭 잡고 훈훈 투 샷
- ‘커피프린스’ 故 이언, 한남동 고가도로서 오토바이 사고 즉사…오늘(21일) 15주기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블랙핑크 제니, 허리 훤히 드러낸 노출 의상 입고 유혹의 몸짓
- “남편 만나, 온몸 아작” 하이킥 이소정 ‘발작’하는 결혼 생활→오은영 포기(결혼지옥)
- “진짜 환멸” 손수현 ‘그알’ 방송 후 피프티피프티 지지→누리꾼 갑론을박
- ‘이규혁♥’ 손담비, 접히는 뱃살도 없는 완벽 수영복 자태 “여름 즐거웠어”
- 故이건희 컬렉션, 시가 약 10조→세계 5대 미술관 규모 (선녀들)[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