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가장 잔인한 살인=외도한 상대” (쉬는부부)

하지원 2023. 8. 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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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가장 잔인한 살인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 박혜성 전문의는 "부부가 섹스리스로 살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바람이 날 확률이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박혜성은 "옛날에 외도하면 남자들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산부인과에서 주로 여성들을 보는데 남성들만 외도하지 않는다. 쉬는 부부가 되면 남편만 걱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여성도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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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채아가 가장 잔인한 살인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1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 박혜성 전문의는 "부부가 섹스리스로 살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바람이 날 확률이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한채아는 "들은 얘기가 있는데, 가장 잔인한 살인이 외도한 상대를 죽이는 현장이라고 하더라. 정말 찢어 죽이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혜성은 "옛날에 외도하면 남자들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산부인과에서 주로 여성들을 보는데 남성들만 외도하지 않는다. 쉬는 부부가 되면 남편만 걱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여성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외도했을 때 상처를 받는 게 배신감보다 자존감이 떨어진다. 성적으로 매력을 의심하고 확인하게 된다. 직장생활하고 기회가 오고 술을 마셨고 실수한 척하고 싶은 날이 있으면 여성도 확인한다. 실은 쉬는 부부는 남자들뿐 아니라 여자들한테 가정의 위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성은 "사소한 말로 오해가 시작되고 커진다. 조그마한 오해를 풀고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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