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3개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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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아이디어 밸류가 높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마중물을 대신 부어주는 창업지원을 확대한다.
천안시는 올해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 '스테이지(STAGE)'를 다음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트업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성장이 천안시의 신성장동력으로 이어지는 동반성장을 위해서다.
천안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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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아이디어 밸류가 높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마중물을 대신 부어주는 창업지원을 확대한다.
천안시는 올해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 ‘스테이지(STAGE)’를 다음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트업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성장이 천안시의 신성장동력으로 이어지는 동반성장을 위해서다. 실패한 스타트업에게 재도전 기회를 부여하는 진취적인 창업지원도 포함돼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을 추진했다. 천안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체 지급한 사업화 지원금과 별도로 35억원이라는 외부 투자를 연결시켰다. 올해는 지난해 공중파 방송중계로 많은 비용을 지출했던 스타트업 서바이벌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스테이지라는 사업으로 전환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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