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동상이몽2' 출연 이후 달라진 모습 "하루 두 끼 먹고 3kg 빼"

조은애 기자 2023. 8. 21.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지창이 '동상이몽2' 출연 이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지창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3㎏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손지창은 오연수가 "차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자 "참치김밥을 먹었다"며 먹고 남은 김밥을 오연수에게 건넸다.

이전에 출연했을 때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의 그는 "아무 생각 없이 찍었다가 방송을 보고 놀랐다. 그 이후로 하루에 2끼만 먹으면서 3㎏을 뺐다. 자이로토닉도 등록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손지창이 '동상이몽2' 출연 이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지창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3㎏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손지창은 아내 오연수와 대낮에 밖에서 만나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손지창은 오연수가 "차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자 "참치김밥을 먹었다"며 먹고 남은 김밥을 오연수에게 건넸다.

이전에 출연했을 때보다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의 그는 "아무 생각 없이 찍었다가 방송을 보고 놀랐다. 그 이후로 하루에 2끼만 먹으면서 3㎏을 뺐다. 자이로토닉도 등록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