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채 수익률 상승속 오름세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뉴욕 증시는 21일(현지시간)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는 가운데서도, 투자자들이 23일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이번 주말 잭슨홀 미팅에서 열리는 연준의 연례심포지엄에서 연준의장 제롬 파월의 연설을 기다리면서 지난 주의 4일 연속 하락세를 멈췄다.
12월 인도 금 선물은 4주연속 하락했으나 이 날 COMEX에서 온스당 1,923.20달러로 0.3%상승하며 소폭 반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0.5%↑, 국제유가, 금선물 다 소폭 상승
뉴욕 증시는 21일(현지시간)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는 가운데서도, 투자자들이 23일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이번 주말 잭슨홀 미팅에서 열리는 연준의 연례심포지엄에서 연준의장 제롬 파월의 연설을 기다리면서 지난 주의 4일 연속 하락세를 멈췄다.
S&P500은 뉴욕 시간 오전 9시 50분 현재 0.3%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나스닥 종합 지수는 0.5% 올랐다. 엔비디아가 2.5%, 테슬라가 3.5% 상승했다.
10년만기 미국채는 전 세션보다 6bp(베이시스포인트) 상승한 4.32%로 2007년 11월 7일 이후 16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도 4.455%로 2011년 4월 28일 이후 12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81.19달러로 배럴당 0.6% 올랐다. 벤치마크 브렌트유도 0.6% 오른 85.31달러를 기록했다.
12월 인도 금 선물은 4주연속 하락했으나 이 날 COMEX에서 온스당 1,923.20달러로 0.3%상승하며 소폭 반등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우디·러시아 "연말까지 감산"…브렌트유 90달러 돌파 [오늘의 유가]
- 유가·금리·달러 급등…13일 CPI 발표 분수령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美 매파도 "매우 좋은 지표…금리 인상 서두를 필요 없어" [Fed워치]
- 7나노 칩 장착한 中 화웨이에 美 비상…"더 촘촘한 규제 나올 것"
- '메시 효과' 시즌패스 하루 11만장 팔렸다…의외의 수혜주는?
- '임영웅 파워' 이정도?…'120억' 어치 순식간에 팔렸다 [연계소문]
- 좌표 찍힌 김윤아·이영애…불붙은 '개념 연예인' 논란
- '울버린' 휴 잭맨, 결혼 23년 만에 13살 연상 아내와 결별
- '브라톱 교복+쩍벌춤' 괜찮을까…"성상품화" vs "따라할 학생 없다"
- 김건희 여사, 극단선택 유족 만나 "저도 힘든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