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위엄’ 또 트로피 땄어! 44회 우승으로 ‘역대 축구선수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의 신 위엄은 대단하다.
인터 마이애미의 첫 우승 뒤에는 메시의 존재감이 독보적이었다.
메시는 인터 마이매이에서 트로피를 추가하면서 커리어 우승 횟수를 44회로 늘렸다.
메시는 역대 축구선수 최다 우승 선수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축구의 신 위엄은 대단하다.
메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메시와 PSG의 협상은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러브콜을 수락해 미국 무대로 향했다.
메시의 효과는 대단하다. 미국 무대로 이적 소식이 전해지자 경기 입장권 가격 최대 1034%까지 뛰어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의 유니폼 역시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다. 입단 전, 후로 판매량이 다르다.
메시의 입단 이후 인터 마이애미의 상품 판매량은 같은 기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팀 최다를 기록했다.
여기에 메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 유명 인사들이 경기장을 찾는 중이다.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세계적인 여자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가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존재감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2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내슈빌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치러진 내슈빌 SC와의 2023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10-9로 우위를 점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창단 첫 우승이라는 감격 적인 대업을 이뤘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트로피를 차지한 것이다.
인터 마이애미의 첫 우승 뒤에는 메시의 존재감이 독보적이었다. 합류 이후 엄청난 영향력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축구의 신 위엄을 뽐내는 중이다. 입단 이후 7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면서 팀의 창단 첫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 커리어 중 48번의 결승전에서 35골 15도움을 기록하면서 50득점에 관여하는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다.
메시는 인터 마이매이에서 트로피를 추가하면서 커리어 우승 횟수를 44회로 늘렸다. 다니 알베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라이언 긱스, 크리스티누 호날두 기록을 앞질렀다.
메시는 역대 축구선수 최다 우승 선수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PORT 360, 풋볼 아레나, foot.var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인범 큰일났다! 관심 있는 모든 팀들이 43억도 지불 할 의사 X
- SON 캡틴의 제2의 반 다이크 극찬! “환상적인 경기, 잘 적응 중”...“최고 수비수 잠재력”
- ‘첼시 브라이튼에 2번이나 사기 당했다!’ SON 前 스승 골치 아프네...‘첫 승은 언제?’
- [오피셜] ‘민재형 잠시만 안녕’ 뮌헨 수비수, 레버쿠젠 임대 이적
- ‘사실상 메시한테 진 셈’ 내슈빌 감독 “우리가 더 나은 팀. 메시 없었으면 우리가 이겼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