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성폭행' 피해자, 부검 구두 소견서 '질식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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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 피해자가 질식해 숨졌다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피해자가 질식사했다는 부검의 구두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등산로에서 30대 최 모 씨에게 성폭행과 폭행을 당한 뒤 치료를 받다 그제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부검 구두 소견 등을 참조해 살인의 고의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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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 피해자가 질식해 숨졌다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피해자가 질식사했다는 부검의 구두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등산로에서 30대 최 모 씨에게 성폭행과 폭행을 당한 뒤 치료를 받다 그제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부검 구두 소견 등을 참조해 살인의 고의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61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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