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전원일기' 첫사랑 최지나 찾다가 조하나 눈총(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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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호가 '전원일기'에서 첫사랑으로 나온 최지나를 찾아 조하나의 눈치를 받았다.
이날 임호는 새 손님 서권순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서권순은 '전원일기'에서 과거 임호(금동이 역) 첫사랑의 엄마로 출연했다.
이후 임호와 조하나, 서권순은 당시 '전원일기' 속 장면을 재연하며 공감대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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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호가 '전원일기'에서 첫사랑으로 나온 최지나를 찾아 조하나의 눈치를 받았다.
8월 2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서권순이 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호는 새 손님 서권순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서권순은 '전원일기'에서 과거 임호(금동이 역) 첫사랑의 엄마로 출연했다.
김용건은 "손님 한 분이 더 있을 거라고 하던데"라고 했고, 임호는 "딸 데리고 오셨어야지"해 극중 부부로 나온 조하나의 눈총을 받았다.
김수미는 대뜸 일어나 "나오세요" 했고, 임호와 김용건이 벌떡 일어났지만, 김수미는 "아니다"며 배를 잡고 웃었다.
임호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집 안까지 찾아봤지만 최지나는 보이지 않았다. 이후 임호와 조하나, 서권순은 당시 '전원일기' 속 장면을 재연하며 공감대를 나눴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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