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꼴찌 팀 한달만에 우승…'메시 매직'에 난리 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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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입단과 함께 한 달 만에 새 역사를 썼다.
메시는 이로써 자신의 44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7경기 연속골에 모두 10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도 올랐다.
경기 입장료는 메시가 입단하기 전 대비 170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메시의 유니폼도 품절 대란으로, 유니폼을 사려는 팬들은 10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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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입단과 함께 한 달 만에 새 역사를 썼다.
마이애미는 2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 SC와의 2023시즌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10-9로 이겼다.
메시는 MLS에서 최근 11경기 연속 무승(3무8패)에 허덕이던 꼴찌 마이애미를 정상에 올려놓았다.
메시는 이로써 자신의 44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7경기 연속골에 모두 10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도 올랐다.
이와 함께 메시의 인기로 경제적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 입장료는 메시가 입단하기 전 대비 170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메시의 유니폼도 품절 대란으로, 유니폼을 사려는 팬들은 10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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