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편의점 강도 검거‥ '장난감 총기'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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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3시간 만에 붙잡힌 전북 익산의 편의점 강도가 장난감 총기로 직원을 위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어젯밤 10시쯤 우루과이 국적의 용의자를 검거하고, 범행에 사용된 장난감 총도 함께 수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용의자는 어제 오후 7시쯤 전북 익산의 한 편의점에서 장난감 총기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 50만원 가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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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3시간 만에 붙잡힌 전북 익산의 편의점 강도가 장난감 총기로 직원을 위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어젯밤 10시쯤 우루과이 국적의 용의자를 검거하고, 범행에 사용된 장난감 총도 함께 수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용의자는 어제 오후 7시쯤 전북 익산의 한 편의점에서 장난감 총기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 50만원 가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60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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