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줄줄이 인상…공공 사회서비스 후퇴”
민수아 2023. 8. 21. 22:19
[KBS 청주]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를 비롯한 충북 지역 노동단체들은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요금 인상을 반대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충북의 택시요금과 전기, 가스요금이 인상되면서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민간 철도인 SR을 확대 투입하는 등 공공 사회서비스가 후퇴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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