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귀속재산’ 부동산 42만㎡ 국가 귀속

진정은 2023. 8. 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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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지방조달청은 경남에서 국유화가 가능한 '귀속재산' 가운데 42만 2천여 ㎡, 공시지가로 97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땅을 국가로 귀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귀속재산을 부당한 방법으로 사유화한 '은닉 의심 재산'을 추적해 9천 5백여 ㎡, 4억 2천여만 원 규모의 땅을 국유화했습니다.

귀속재산은 1948년 9월 대한민국 정부에 양도된 일본인과 일본 법인 소유 재산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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