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ESG 실천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8. 24~8. 30 집행위원장 이숙경)가 CJ올리브네트웍스와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의 후원으로 ESG 실천에 동참한다.
CJ그룹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10여 년간 국내 주요 8대 국제영화제,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행사에 온ㆍ오프라인 티켓 통합 솔루션을 지원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여 일반 예매 시스템에 기부 기능을 추가, 영화 예매 시 자동으로 기부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바일 예매권을 통해 종이 사용량 및 폐기량 절감하고 불필요한 지류 인쇄를 줄이는 것과 더불어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어 탄소 중립과 기부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다.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의 후원으로 관객들이 예매한 수량만큼 생리대를 자동 기부하기로 하였다. 지난 11일 진행된 온라인 예매에서 이를 알게 된 관객들은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10대 여성감독을 양성하는 ‘아이틴즈’ 부문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의 후원을 받은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24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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