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시내버스·도시철도 운영 적자 7천억 원 넘어

김아르내 2023. 8. 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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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지난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의 운영 적자가 모두 7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내버스의 경우 3천657억 원, 도시철도는 3천441억 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가 투입한 재정 지원액은 시내버스에 3천56억 원, 도시철도가 2천616억 원입니다.

지난해 부산지역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은 42%로, 10년째 비슷한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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