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폄훼 집회 저지 유족 등 검찰 송치…“경찰, 서청 비호”
임연희 2023. 8. 21. 22:05
[KBS 제주]지난 4·3 추념식 때 4.3 폄훼집회를 연 극우단체를 저지한 혐의로 4·3유족 등이 검찰에 넘겨지면서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4.3 유족회 부회장과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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