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김소혜 첫 등장, 세계 챔피언 KO시켰다[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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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김소혜가 강렬한 첫 등장으로 천재 복서의 등장을 알렸다.
21일 오후에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연출 최상열 홍은미)에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의 등장을 알리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권숙은 당시 무하마드 알리 이후 세계 최고의 복서로 알려진 에스토 마타의 무대에서 등장을 알렸다.
이후 많은 관심을 받던 이권숙은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올림픽까지 한국 여자 복싱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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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순정복서’ 김소혜가 강렬한 첫 등장으로 천재 복서의 등장을 알렸다.
21일 오후에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연출 최상열 홍은미)에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의 등장을 알리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권숙은 당시 무하마드 알리 이후 세계 최고의 복서로 알려진 에스토 마타의 무대에서 등장을 알렸다. 에스토 마타의 행사에 참여했다. 에스토 마타는 세계 최고라 불리는 복서로 많은 남자 참가자들이 링 위에 올랐다.
그리고 유일한 여자 선수였던 이권숙이 링 위에 오르자 이목이 집중됐다. 이권숙은 “진짜 때려도 되냐”라고 말하면서 자신감을 보였고, 에스토 마타는 가소롭다는 듯 이권숙을 바라봤다. 그리고 결국 이권숙은 에스토 마타를 KO시키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 무대에서 이권숙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많은 관심을 받던 이권숙은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올림픽까지 한국 여자 복싱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그러나 이권숙은 자신의 의지와 달리 그의 미래를 마음대로 정하는 체육관 관장에게 실망했고, 잠수를 타며 선수 생활을 잠정적으로 은퇴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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