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진성, 추석 책임진다…KBS '만월만복'

최지윤 기자 2023. 8. 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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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추석특집 '김연자·진성 한가위 빅쇼 만월만복'을 선보인다.

만월만복은 추석 당일인 다음 달 29일 오후 8시50분 전파를 탄다.

21일 오후 6시부터 KBS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을 받는다.

다음 달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녹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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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왼쪽), 진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KBS가 추석특집 '김연자·진성 한가위 빅쇼 만월만복'을 선보인다.

만월만복은 추석 당일인 다음 달 29일 오후 8시50분 전파를 탄다. 21일 오후 6시부터 KBS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을 받는다. 다음 달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녹화한다.

데뷔 50년차 김연자는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렸다. 2016년 국내에서 '아모르파티'가 역주행, MZ세대까지 사로잡았다. 진성은 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했다. 히트곡으로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등이 있다. 만월만복에선 두 사람 애창곡 무대부터 함께 꾸미는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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