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휴대한 채 익산 편의점 턴 의문의 남성···경찰 "용의자 추적 중"
김정욱 기자 2023. 8. 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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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익산시 남중동의 한 편의점에서 총기를 휴대한 신원미상의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협박해 수십만원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이 남성은 선글라스와 복면을 착용한 채로 편의점에 침입해 직원을 총기로 위협한 후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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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와 복면을 착용한 채로 편의점에 침입
직원 총기로 위협한 후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
직원 총기로 위협한 후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
[서울경제]
전북 익산에서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익산시 남중동의 한 편의점에서 총기를 휴대한 신원미상의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협박해 수십만원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이 남성은 선글라스와 복면을 착용한 채로 편의점에 침입해 직원을 총기로 위협한 후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편의점에서 빼앗은 금품은 약 50만원 상당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국인으로 특정하고 현재 경찰특공대와 익산경찰서 형사과 등 가용인력을 비상소집한 뒤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고 전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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