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만나요”...‘한남자’ 츠마부시 사토시 깜짝 내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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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의 깜짝 내한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영화 '한 남자' 측이 츠마부키 사토시의 깜짝 내한 인사 영상과 함께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주인공 키도 역을 맡은 츠마부키 사토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츠마부키 사토시입니다. 곧 한국에서 만나요. 안녕!"이라며 능숙한 한국어 인사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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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화 ‘한 남자’ 측이 츠마부키 사토시의 깜짝 내한 인사 영상과 함께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주인공 키도 역을 맡은 츠마부키 사토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츠마부키 사토시입니다. 곧 한국에서 만나요. 안녕!”이라며 능숙한 한국어 인사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분노’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등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그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언론 및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청량리, 노원, 홍대입구, 신림, 김포공항까지 총 7곳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한 남자’는 죽은 남편의 이름, 과거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체가 묘연해진 한 남자 ‘X’의 거짓된 인생을 따라가는 추적 미스터리 영화다.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초청,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제46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포함 8관왕을 차지했다. 오는 30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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