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서 길고양이 새끼 6마리 사체, 훼손된 채 발견
김정욱 기자 2023. 8. 21.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에서 길고양이 여러 마리의 사체가 훼손된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장성경찰서에는 장성군 장성읍 모처에서 최근 길고양이 6마리의 사체가 한꺼번에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숨진 길고양이 6마리는 모두 새끼로 날카로운 도구 등에 의해 살상당한 상태였다.
경찰은 동물학대로 의심된다며 가해자를 찾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동물학대 의심···수사 착수
[서울경제]
전남 장성에서 길고양이 여러 마리의 사체가 훼손된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장성경찰서에는 장성군 장성읍 모처에서 최근 길고양이 6마리의 사체가 한꺼번에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숨진 길고양이 6마리는 모두 새끼로 날카로운 도구 등에 의해 살상당한 상태였다.
경찰은 동물학대로 의심된다며 가해자를 찾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림동 성폭행범 '음식배달' 전화가 전부였던 '은둔형 외톨이'
- 브리트니 세번째 이혼…12세 연하와 결혼 1년 2개월 만에
- 의욕만 앞서는 '헬린이' 무리한 스쿼트, '이 병' 부른다 [일터 일침]
- 봉천동 실종 여고생 마지막 모습 포착…실종 당일 옷 갈아입어
- '매일 아메리카노 마셨는데…이게 무슨 일?'…커피 수입 규모 5년 만에 감소한 이유는 '이것'
- “당당하게 벗은 내가 문제냐?” 비키니 라이딩女 이번에는 부산·대구에 떴다
- 러 전쟁 비판 女기자 땀에서 '썩은 과일 냄새'?… 독극물 피습 의혹
- '말하면 죽인다' 초등 여동생 5년간 성폭행한 친오빠…부모는 '나몰라라'
- 종이컵에 든 '물' 마셨다가…52일째 깨어나지 못한 30대 여성
- '김연경, 왕따는 기본 술집 여자 취급' 이다영, 또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