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창업자 존 워녹 별세
2023. 8. 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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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포토샵'과 국제표준으로 자리 잡은 PDF 파일 형식 등을 만든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의 존 워녹 공동창업자가 영면에 들었다.
어도비 측은 20일(현지시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워녹이 전날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유타대에서 전기공학 박사를 받은 뒤 제록스 팔로알토연구소와 IBM, 유타대학교 등에서 일하던 워녹은 1982년 동료 찰스 게슈케 박사와 함께 어도비를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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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포토샵’ 등을 만든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의 존 워녹 공동창업자가 영면에 들었다. 향년 82세. 어도비 측은 20일(현지시간) 워녹이 전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유타대에서 전기공학 박사를 받은 뒤 IBM 등에서 일하던 워녹은 1982년 동료 찰스 게슈케 박사와 함께 어도비를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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