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태산미술연구회 정기전' 28일 부산시청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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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태산미술연구회 정기 전시회'가 오는 28일 연산동 부산시청 2층 제1전시실에서 막을 올린다.
태산미술연구회는 지난해 2월 22일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시기에 부산지역 작가들의 열정으로 창립됐다.
이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용우 화백은 "창립 이후 회원 모두의 열정으로 세미나도 다섯번이나 개최돼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면서 "열망하던 미술 연구의 뿌리가 굳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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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2회 태산미술연구회 정기 전시회'가 오는 28일 연산동 부산시청 2층 제1전시실에서 막을 올린다.
'익숙한 존재에서 낯선 시선으로(View from familiar to unfamiliar)'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이날 오후 5시30분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열리게 된다.
태산미술연구회는 지난해 2월 22일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시기에 부산지역 작가들의 열정으로 창립됐다.
이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용우 화백은 "창립 이후 회원 모두의 열정으로 세미나도 다섯번이나 개최돼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면서 "열망하던 미술 연구의 뿌리가 굳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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