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퉁퉁 부은 얼굴 “뭐 몰래 먹고 잤냐” 양치승 의심 (안다행)

유경상 2023. 8. 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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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퉁퉁 부은 얼굴로 의심을 샀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정호영, 레이먼 킴, 성훈, 초아, 양치승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오세득, 권은비가 출연했다.

양치승이 "얼굴이 왜 그러냐"고 묻자 정호영은 "(얼굴에) 둥근 해가 떴다"고 답했다.

양치승은 "어제 우리 몰래 뭐 먹은 거 아니냐"고 의심했고 정호영은 "뭐 안 먹었다. 국물을 끝까지 먹어서 그런가 보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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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퉁퉁 부은 얼굴로 의심을 샀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정호영, 레이먼 킴, 성훈, 초아, 양치승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오세득, 권은비가 출연했다.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은 정호영 셰프는 퉁퉁 부은 얼굴로 잠에서 깨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치승이 “얼굴이 왜 그러냐”고 묻자 정호영은 “(얼굴에) 둥근 해가 떴다”고 답했다.

양치승은 “어제 우리 몰래 뭐 먹은 거 아니냐”고 의심했고 정호영은 “뭐 안 먹었다. 국물을 끝까지 먹어서 그런가 보다”고 변명했다. 양치승은 “국물은 성훈이 제일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성훈은 아침에도 굴욕 없는 미모.

이어 정호영은 “저는 사실 아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 끝난다”며 평소 아침으로 커피 한 잔을 마신다고 말해 모두의 의심을 샀다. 양치승은 “그런 얼굴이 그렇다고? 홍콩 귀신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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