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정호영 압도적 비주얼에 깜짝…"우리 몰래 뭐 먹었냐" 추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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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이 정호영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고는 경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 간 셰프 레이먼 킴, 정호영과 식자재 납품팀으로 합류한 성훈, 양치승, 초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공개됐다.
그를 본 양치승이 "정셰프 얼굴이 왜 그래?"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양치승은 "국물은 얘가 제일 많이 먹었다"라며 성훈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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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양치승이 정호영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고는 경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 간 셰프 레이먼 킴, 정호영과 식자재 납품팀으로 합류한 성훈, 양치승, 초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공개됐다.
섬에서의 이튿날 아침, 초아가 가장 먼저 눈을 떴다. 체력 좋은 막내는 "둥근 해가 떴습니다~"라며 신나게 기상 송을 불렀다.
이때 정호영이 기상했다. 그를 본 양치승이 "정셰프 얼굴이 왜 그래?"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정호영은 "제 얼굴에도 둥근 해가 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양치승은 "어제 우리 몰래 뭐 먹은 거 아니야?"라며 의심과 추궁을 이어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호영은 "아니다. 국물을 끝까지 다 먹어서 그렇다"라면서 억울해 했다.
양치승은 "국물은 얘가 제일 많이 먹었다"라며 성훈을 가리켰다. 성훈은 그렇게 먹고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안정환, 붐 등 '빽토커'들이 "아~ 여기는 멀쩡하네"라며 감탄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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