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음성 무량판구조 아파트 부실시공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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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음성군 금왕읍 금석2지구 아파트 부실 시공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LH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설계와 시공, 감리 관련 업체와 업무 담당 직원 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앞서 LH는 무량판구조 부실 시공이 확인된 전국 아파트 단지 건설에 관련된 시공, 감리 업체 등에 대한 수사를 경찰청에 의뢰했으며, 도내에서는 이 아파트 단지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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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음성군 금왕읍 금석2지구 아파트 부실 시공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LH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설계와 시공, 감리 관련 업체와 업무 담당 직원 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앞서 LH는 무량판구조 부실 시공이 확인된 전국 아파트 단지 건설에 관련된 시공, 감리 업체 등에 대한 수사를 경찰청에 의뢰했으며, 도내에서는 이 아파트 단지가 포함됐다.
지난해 12월 준공돼 전체 500세대 중 350세대가 입주한 이 아파트의 경우 지하 주차장 기둥 가운데 101곳에서 기둥 상부에 설치되는 전단보강근이 하부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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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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